'이승엽 결승타' 삼성, 넥센 꺾고 3연승 질주
기자 이현우 | 사진 삼성 라이온즈 | 등록 2014-08-12 16:30 | 최종수정 2014-08-12 16:30
[더스포츠=이현우]

삼성 라이온즈가 2위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승차를 8경기로 벌렸다.


삼성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전에서 연장 10회 이승엽의 결승타를 앞세워 7-6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로 3연승 달린 삼성은 시즌 62승 2무 29패를 기록했고 반면 넥센은 56승 1무 39패가 됐다.


삼성은 선발투수 릭 밴덴헐크가 6이닝 8피안타(3피홈런) 9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고 안지만이 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임창용이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최형우가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이승엽이 결승태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넥센은 선발투수 헨리 소사가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을 기록했고 손승락이 0.2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넥센은 이택근이 멀티홈런 포함 4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지만 불펜진이 무너지며 1위와의 격차를 늘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