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3인방 홈런' 넥센, 한화 대파하고 3연승 질주
기자 이현우 | 사진 넥센 히어로즈 | 등록 2014-07-30 13:44 | 최종수정 2014-07-30 14:31
[더스포츠=이현우]

넥센 히어로즈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타자들의 활약으로 한화 이글스를 대파했다.


넥센은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전에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민성강정호, 박병호의 홈런을 내세워 18-3 완승을 거뒀다.


2회 김민성이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이어 박동원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서갔다. 기세를 탄 넥센은 3회에 강정호의 솔로 홈런 등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엮어 대거 6득점에 성공했다. 7회에는 박병호가 선두타자 홈런을 때려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넥센은 선발투수 헨리 소사가 5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포수 박동원이 3안타 5타점, 김민성강정호, 박병호가 3홈런 6타점을 합작하며 활약했다.


한편 한화는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된 이태양이 2.2이닝 7피안타(2피홈런) 8실점(7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6패째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