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결승타' 삼성, NC 꺾고 6연승 질주
기자 이현우 | 사진 삼성 라이온즈 | 등록 2014-07-29 14:26 | 최종수정 2014-07-29 14:26
[더스포츠=이현우]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전에서 야마이코 나바로의 결승타를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2회 이지영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가져간 삼성은 5회 에릭 테임즈의 1타점 2루타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7회 1사 1,3루 찬스에서 나바로가 싹쓸이 2루타를 때려내며 3-1을 만들어냈고 불펜진이 남은 이닝을 지켜내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삼성은 선발투수 릭 밴덴헐크가 6이닝 4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심창민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뒀고 임창용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1세이브를 기록했다. 안지만은 0.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하면서 프로야구 사상 첫 3년 연속 20홀드와 최소 경기 20홀드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나바로가 결승 2타점 2루타를 때려냈고 이승엽이 2안타를 때려내며 프로야구 역대 세 번째로 12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한편 NC는 선발투수 에릭 해커가 6.1이닝 8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