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6득점 폭발' 한화, KIA에 역전승
기자 이현우 | 사진 KIA 타이거즈 | 등록 2014-07-29 13:18 | 최종수정 2014-07-29 13:18
[더스포츠=이현우]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를 3연패의 늪에 빠뜨렸다.


한화는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6회에만 5안타 6득점을 올리며 8-3 역전승을 일궈냈다.


3회 김다원의 적시타와 김주찬의 1타점 3루타, 김민우의 1타점 2루타로 3-0으로 KIA가 앞서갔다. 한화는 5회 반격을 시작해 폭투로 한 점을 만회했다. 기세를 이은 한화는 6회 최진행김태균의 연속 1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어냈고 이어 만루 찬스에서 조인성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계속해서 몰아친 한화는 2점을 더 뽑아냈고 8회 조인성의 희생플라이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선발투수 앤드류 앨버스가 5이닝 6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고 정대훈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윤규진이 3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조인성이 1안타 3타점, 김태균이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김병현이 5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