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와트 완벽투' SK, 두산 꺾고 후반기 첫 승
기자 이현우 | 사진 SK 와이번스 | 등록 2014-07-29 12:50 | 최종수정 2014-07-29 12:50
[더스포츠=이현우]

SK 와이번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SK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전에서 트래비스 밴와트의 무실점 호투로 7-0 승리를 거뒀다.


3회초 상대 송구 실책과 나주환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가져간 SK는 4회초 김강민의 2타점 2루타와 이재원의 적시타로 5-0으로 달아났다. 5회초 김강민의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한 SK는 8회초 최정의 적시타로 쐐기점을 만들어냈다.


SK는 선발투수 밴와트가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김강민이 3안타 3타점, 나주환도 3안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두산은 선발투수 유희관이 3.1이닝 7피안타 4탈삼진 5실점(3자책)으로 부진하며 시즌 6패째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