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프링 8이닝 무실점’ 롯데, KIA에 위닝시리즈
기자 이현우 | 사진 롯데 자이언츠 | 등록 2014-07-15 14:12 | 최종수정 2014-07-15 16:18
[더스포츠=이현우]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전 끝에 KIA 타이거즈에 위닝시리즈를 얻어냈다.

 

롯데는 13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 8이닝 무실점 호투를 내세워 2-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

 

1최준석의 적시타로 롯데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후 양 팀 투수들의 명품 투수전이 이어지면서 8회까지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9회초 2사 후에 신본기가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선발투수 옥스프링이 8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7승째를 거뒀고 김승회 1이닝을 깔끔하게 퍼펙트로 막아내며 시즌 14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신본기가 쐐기 홈런을 때려냈고 최준석이 결승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양현종 7이닝 5피안타 6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채 패전투수가 됐다.

 

KIA는 찬스때마다 타자들이 범타로 물러나며 아쉬운 득점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