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8승' 두산, 삼성에 5-4 승리
기자 이현우 | 사진 두산 베어스 | 등록 2014-07-07 13:43 | 최종수정 2014-07-15 16:35
[더스포츠=이현우]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의 천적 더스틴 니퍼트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선발 니퍼트의 호투로 5-4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1회말 김현수의 적시타와 호르헤 칸투의 투런포로 3-0으로 앞서간 두산은 최형우의 솔로포와 박한이의 적시타로 추격을 허용했다. 다시 기세를 올려 5회말 김현수의 적시 2루타로 차이를 벌렸고 7회말 한 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8회초 2점을 허용하며 쫓겼지만 동점은 허락하지 않으며 승리를 챙겼다.


두산은 선발투수 니퍼트가 7.1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4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째를 거뒀고 정재훈이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칸투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김현수도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삼성은 선발투수 윤성환이 6.1이닝 10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시즌 4패째를 당했다.


삼성은 이날도 천적 니퍼트를 넘지 못하며 아쉬운 한 점차 패배를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