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결승타' 롯데, NC에 진땀승
기자 이현우 | 사진 롯데 자이언츠 | 등록 2014-06-30 15:03 | 최종수정 2014-08-13 15:14
[더스포츠=이현우]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에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전에서 8-7로 승리했다.


1회말 1사 2,3루 찬스에서 최준석이 1타점 결승 적시타를 터뜨렸고 이어 박종윤의 1타점 땅볼과 2회말 전준우의 1타점 적시타까지 포함해 3-0으로 달아났다. 3회 NC에 1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최준석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달아났다. 롯데는 7회 신본기의 솔로포까지 포함해 8-3까지 달아났지만 이후 8회초 에릭 테임즈의 투런포와 손시헌의 적시타로 2점 차까지 따라 잡혔고 9회에 1점을 더 허용하며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힘들게 승리를 지켜냈다.


롯데는 선발투수 송승준이 6.2이닝 8피안타(1피홈런) 3실점(2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거뒀고 김승회가 1실점하기는 했지만 동점을 허용하지는 않으며 시즌 12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최준석이 결승타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전준우가 4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NC는 선발투수 테드 웨버가 2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강판되며 시즌 4패가 됐다.


NC는 후반 기세를 올려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역전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아쉽게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