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만루포' 롯데, KIA에 8-6 승리
기자 이현우 | 사진 롯데 자이언츠 | 등록 2014-06-16 15:48 | 최종수정 2014-08-13 15:29
[더스포츠=이현우]

롯데 자이언츠최준석의 2홈런을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꺾었다.


롯데는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8-6 승리를 거뒀다.


1회 손아섭의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얻은 롯데는 곧바로 최준석이 만루 홈런을 때려내며 5-0으로 앞서갔다 2회에도 2점을 올리며 차이를 벌린 롯데는 이범호에게 스리런을 허용하며 3회에 4점, 4회에 1점을 내주며 기세를 빼앗겼지만 7회 최준석이 또 다시 홈런을 때려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선발투수 송승준이 6.1이닝 6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시즌 3승째를 챙겼고 김승회가 1이닝 1실점으로 시즌 8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만루포 포함 홈런 두 방을 때려낸 최준석이 2안타 5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양현종이 1.1이닝 7피안타(1피홈런) 7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4패째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