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안타-11득점' KIA, 2연속 위닝시리즈
기자 이현우 | 사진 KIA 타이거즈 | 등록 2014-06-16 15:24 | 최종수정 2014-08-13 15:29
[더스포츠=이현우]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화력을 뽐내며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꺾어냈다.


KIA는 12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전에서 장단 17안타를 때려내며 11-10으로 승리를 거뒀다.


1회초 김태균의 적시타로 한화가 선취점을 가져갔고 KIA는 곧바로 1회말 상대 패스트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2회 4득점에 성공하며 다시 앞서갔지만 KIA가 3,4회 연속 득점을 올렸고 5회 대거 5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가져왔다. 이후 서로 점수를 추가하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고 한화가 9회초 2점을 냈지만 역전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KIA가 승리를 챙겨갔다.


KIA는 선발투수 김진우가 5이닝 8피안타 5탈삼진 6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고 하이로 어센시오가 1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블론세이브를 범하지는 않으면서 시즌 13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김주찬이 4안타 2타점, 안치홍이 2홈런 포함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한화는 선발투수 안영명이 4.1이닝 12피안타(1피홈런) 9실점(8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째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