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헤켄 7승' 넥센 삼성에 7-4 승리
기자 이현우 | 사진 넥센 히어로즈 | 등록 2014-06-16 15:07 | 최종수정 2014-08-13 15:30
[더스포츠=이현우]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의 연승을 저지했다.


넥센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선발 앤디 밴 헤켄의 호투를 앞세워 7-4 승리를 거뒀다.


1회초 상대 투수의 폭투로 선취점을 낸 넥센은 2회 허도환의 적시타와 3회 강정호의 안타로 3-0으로 달아났다. 기세를 이어 4회 서건창의 3루타와 이택근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했고 박병호의 1타점 적시타와 6회 상대 수비 실책으로 점수를 더 추가하며 7-0으로 앞서갔다. 삼성은 6회 2점을 만회했고 7회 야마이코 나바로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을 노렸지만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넥센은 선발투수 밴 헤켄이 6이닝 7피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째를 거뒀고 한현희가 1.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강정호가 3안타 1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삼성은 선발투수 배영수가 4이닝 10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째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