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SK에 영봉승 거두며 위닝시리즈
기자 이현우 | 사진 롯데 자이언츠 | 등록 2014-06-09 14:41 | 최종수정 2014-08-13 15:32
[더스포츠=이현우]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를 누르고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롯데는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전에서 크리스 옥스프링의 완벽투를 앞에서 3-0 영봉승을 거뒀다.


1회 상대 실책으로 선취점을 얻어낸 롯데는 4회 루이스 히메네스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더 달아났다. SK는 기회때마다 범타로 물러나며 점수를 뽑지 못했고 8회 롯데가 문규현의 1타점 2루타로 1점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선발투수 옥스프링이 7.1이닝 6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6승째를 챙겼고 김승회가 1이닝 무실점으로 6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히메네스가 대형 홈런을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SK는 선발투수 고효준이 5.2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패째를 당했다. SK는 타선이 7안타 무득점에 그치며 롯데 위닝시리즈를 헌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