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연타석 포' 한화, 삼성에 역전승
기자 이현우 | 사진 한화 이글스 | 등록 2014-06-09 13:39 | 최종수정 2014-08-13 15:39
[더스포츠=이현우]

한화 이글스가 홈런 세 방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한화는 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최진행의 역전 홈런과 김태균의 연타석 홈런으로 6-3 역전승을 거뒀다.


유창식의 부상으로 급하게 등판한 안영명이 호투를 펼쳤다. 삼성이 2회와 3회 점수를 내며 앞서갔지만 4회 한화가 정근우의 1타점 2루타와 최진행의 역전 투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5회에는 김태균이 투런포를 때려내며 달아났고 7회에 연타석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선발투수 유창식최형우의 강습 타구에 왼쪽 삼두근을 맞으며 0.2이닝 만에 강판 됐고 이어 등판한 안영명이 6이닝 5피안타 3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윤규진은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며 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김태균과 역전 홈런을 쏘아 올린 최진행이 활약했다.


한편 삼성은 선발투수 J.D 마틴이 6이닝 10피안타(2피홈런) 5실점으로 시즌 3패째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