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2014 프로야구 5월 MVP'로 선정
기자 이현우 | 사진 넥센 히어로즈 | 등록 2014-06-03 12:09 | 최종수정 2014-08-13 15:41
[더스포츠=이현우]

2014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루트가 후원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시상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5월 MVP'에 넥센 히어로즈박병호가 선정됐다.


박병호는 2일 치러진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표 26표 가운데 14표(54%)를 획득해, 5표(19%)를 얻은 삼성 라이온즈릭 밴덴헐크를 9표차로 제치고 5월 MVP의 영광을 안았다.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병호는 5월 한 달간 24경기에서 81타수 26안타 14홈런 26득점 27타점 출루율 0.462 장타율 0.877을 기록하며 월간 홈런 1위, 장타율 1위, 타점 공동 4위, 득점 2위, 출루율 8위를 차지했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5월 MVP'로 선정된 박병호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3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NC경기에 앞서 있을 예정이다.


박병호는 출신 중학교인 영남중학교에 삼긍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의 야구용품을 지급하기로 하고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뽑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팀의 중심타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팀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