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강정호 백투백' 넥센, 위닝시리즈
기자 이현우 | 사진 넥센 히어로즈 | 등록 2014-06-02 15:53 | 최종수정 2014-08-13 15:41
[더스포츠=이현우]

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를 꺾고 6월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넥센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전에서 8-4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1회 LG에 선취점을 내준 넥센은 2회말 박병호강정호의 백투백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 이택근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1을 만들었다.  3회초 1점을 추가 허용했지만 5회에 수비수 실책으로 2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고 이어 안태영의 1타점 땅볼로 6-2까지 달아났다. 6회에도 1점을 올린 넥센은 8회 2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한 점을 만회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넥센은 선발투수 앤디 밴 헤켄이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고 손승락이 1.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5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박병호강정호가 백투백 홈런을 때려내며 힘을 과시했다.


한편 LG는 선발투수 우규민이 4.1이닝 7피안타(2피홈런) 6실점(5자책)으로 수비의 도움도 받지 못하며 시즌 3패째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