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먼 6승' 롯데, KIA 꺾고 3연패 탈출
기자 이현우 | 사진 롯데 자이언츠 | 등록 2014-05-26 14:20 | 최종수정 2014-08-13 15:10
[더스포츠=이현우]

롯데 자이언츠쉐인 유먼의 호투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롯데는 23일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3-2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3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경기로 롯데는 시즌 21승 1무 21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 복귀했고 반면 3연패에 빠진 KIA는 17승 24패가 됐다.


4회 황재균의 1타점 적시타로 롯데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어 강민호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2-0으로 앞서갔다. 5회에도 한 점을 추가하며 차이를 벌린 롯데는 8회 대타 안치홍의 1타점 안타와 9회 신종길의 1타점으로 한 점차 까지 따라 잡혔지만 더 이상 점수를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를 챙겼다.


롯데는 선발투수 유먼이 8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를 거뒀고 김성배가 0.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박종윤황재균이 각각 1안타 1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송은범이 부상으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강판됐고 이어 등판한 한승혁이 제구 난조로 3이닝 2피안타 6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