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멀티홈런' 넥센, 한화에 3-1 승
기자 이현우 | 사진 넥센 히어로즈 | 등록 2014-05-21 13:13 | 최종수정 2014-08-13 15:08
[더스포츠=이현우]

넥센 히어로즈가 홈런 선두 박병호의 멀티포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넥센은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전에서 선발 하영민의 호투와 박병호의 활약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넥센은 시즌 23승 15패를 기록하며 6할대 승률을 회복했고 반면 한화는 13승 1무 22패가 됐다.


넥센은 2회말 박병호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가져갔고 이어 3회말 박헌도의 희생플라이때 김민성이 득점을 올리며 한 점 더 달아났다. 한화는 5회초 송광민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추격했지만 5회말 박병호가 연타석 홈런을 쳐내며 다시 앞서갔다. 한화는 기회때마다 아쉽게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넥센은 선발투수 하영민이 5.1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고 손승락이 1.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3 세이브째를 가져갔다. 타선에서는 박병호가 멀티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한화는 선발투수 송창현이 제구 난조속에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6사사구 3실점으로 시즌 4패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