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역전타' 두산, NC에 극적인 역전승
기자 이현우 | 사진 두산 베어스 | 등록 2014-05-19 13:29 | 최종수정 2014-08-13 15:07
[더스포츠=이현우]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를 또 다시 제압하며 7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전에서 김재호의 1타점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7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23승 16패를 기록했고 반면 3연패의 늪에 빠진 NC는 시즌 23승 17패가 됐다.


경기 초반 팽팽한 투수전이 진행됐고 5회 오재원의 1타점 적시타로 두산이 1-0 리드를 잡았다. NC는 7회초 반격에 나서 모창민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두산은 7회말 김현수의 1타점 적시타로 바로 동점을 만들었고 8회 김재호의 1타점 결승타로 3-2를 만들었다. 이어 양 팀은 점수를 내지 못하며 경기는 이대로 마무리됐다.


두산은 선발투수 크리스 볼스테드가 7이닝 3피안타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얻지 못했고 이어 등판한 이현승이용찬이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와 세이브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김재호가 역전 결승 적시타 포함 3안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NC는 선발투수 찰리 쉬렉이 7이닝 9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이어 등판한 손민한이 0.2이닝 1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