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300세이브' 삼성, NC에 역전승
기자 이현우 | 사진 삼성 라이온즈 | 등록 2014-05-07 16:11 | 최종수정 2014-07-24 16:44
[더스포츠=이현우]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에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삼성은 시즌 12승 11패를, NC는 17승 11패를 각각 기록했다.


NC가 초반부터 기세를 가져갔다. 1회초 이호준의 희생플라이와 권희동, 손시헌의 연속 적시타에 힘입어 3-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삼성은 경기 후반 기세를 올리며 7회말 1점을 만회했고 8회말 공격에서 이흥련김상수의 연속 적시타로 3-3 동점을 이뤘다. NC는 마무리 김진성을 투입했지만 박한이가 결승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4-3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선발투수 J.D 마틴이 7.2이닝 7피안타 6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고 0.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심창민이 승리투수가 됐다. 또한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퍼펙트로 막은 임창용은 세이브를 수확하며 한일 통산 300세이브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포수 이흥련이 3안타 1타점, 김상수가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역전승에 공헌했다.


한편 NC는 선발투수 이민호가 5.2이닝 3피안타 5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0.1이닝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손민한이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