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 첫 승' 롯데, SK에 6-5 승리
기자 이현우 | 사진 롯데 자이언츠 | 등록 2014-05-07 15:24 | 최종수정 2014-07-24 16:44
[더스포츠=이현우]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에 한 점차 진땀승을 거뒀다.


롯데는 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전에서 송승준의 호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롯데는 13승 1무 11패를 기록하며 3위로 등극했고 반면 3연패에 빠진 SK는 14승 13패로 4위로 하락했다.


롯데는 2회와 3회 1득점을 올리며 앞서갔고 5회 1점을 내줬지만 다시 6회와 7회에 1점씩 올리며 추격을 저지했다. 하지만 SK도 기세를 올려 7,8회 1점씩 기록하며 롯데를 압박했지만 9회 다시 2점을 내줬고 9회말 2득점을 올렸지만 추가점을 올리는데 실패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송승준이 5.2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6경기만에 시즌 첫승을 수확했다. 1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낸 정대현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100세이브와 100홀드를 동시에 달성했다. 김승회가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부진했지만 가까스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3안타 2득점, 루이스 히메네스가 2안타 3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SK는 선발투수 채병용이 5이닝 7피안타 4탈삼진 3실점으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