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민철 2승' 넥센, KIA 꺾고 선두 수성
기자 이현우 | 사진 넥센 히어로즈 | 등록 2014-05-07 15:14 | 최종수정 2014-07-24 16:44
[더스포츠=이현우]

넥센 히어로즈금민철의 호투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넥센은 3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선발투수 금민철의 호투와 이성열의 홈런을 앞세워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2연승을 달린 넥센은 17승 9패를 기록했고 반면 KIA는 11승 15패가 됐다.


선취점은 넥센이 가져갔다. 2회 이성열이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1-0으로 앞서갔다. 이어 5회에는 2득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벌렸다. KIA는 추격에나서 6회 김민우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1점차까지 넥센을 추격했지만 이후 넥센의 불펜진에 막혀 추가점을 만들지 못하고 패배를 맛봤다.


넥센은 선발투수 금민철이 5.1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고 1.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손승락이 시즌 11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이성열이 결승포를 때려냈고 서건창도 2안타 1타점으로 뒤를 받쳤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데니스 홀튼이 7.2이닝 5피안타(1피홈런) 6사사구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