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두산에 8-7 승리…'김종호 홈런'
기자 이현우 | 사진 NC 다이노스 | 등록 2014-03-19 15:37 | 최종수정 2014-07-22 15:18
[더스포츠=이현우]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 첫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NC는 1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힘을 앞세워 8-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NC는 3승 2무 3패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승률을 5할로 끌어올렸다.


선발 투수 에릭 해커가 3이닝 5피안타 1볼넷 2실점,박명환이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채 1피안타 3볼넷 4실점하며 무너졌지만 이후 이혜천-손민한-김진성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종호가 2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이호준이 4타수 2안타 2타점, 권희동이 2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두산은 믿었던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3이닝 5피안타(1피홈런) 4실점으로 부진했고 이어 올라온 변진수-정대현-오현택이 4실점을 기록하며 불펜 역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김현수-양의지-정수빈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